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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랜섬웨어를 비롯한 각종 사이버 공격에 맞설 차세대 플래시 스토리지 발표

- IBM 플래시시스템 사이버 볼트(FlashSystem Cyber Vault), 비즈니스 환경 내 보다 신속한 사이버 공격 탐지 및 정상 상태 복구 지원
- IBM 플래시시스템 7300, 9500, 3세대 플래시코어 모듈(FlashCore Module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더 우수한 성능, 확장성, 민첩성 실현
Mar 4, 2022

서울, 2022 3 4 – IBM은 기업이 랜섬웨어를 비롯한 사이버 공격을 더 효과적으로, 빠르게 탐지하고 정상 상태로 복구하도록 지원하는 IBM 플래시시스템 사이버 볼트(FlashSystem Cyber Vault)를 출시했다. 아울러 IBM 스펙트럼 버추얼라이즈(Spectrum Virtualize)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플래시시스템 스토리지 모델도 발표했다. 일관성 있는 단일 통합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이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한층 더 우수한 사이버레질리언스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실현한다.

 

IBM 사이버 레질리언스 조직(Cyber Resilient Organization) 연구[1]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46%가 지난 2년 동안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한다. 사이버 공격이 계속 증가하고 복구에 필요한 시간도 평균 며칠, 심지어 몇 주에 이르는 만큼[2], 각 기업은 비즈니스 및 평판과 관련하여 전례 없이 높은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예방 및 탐지 전략을 마련한 조직도 만일의 공격 상황에서 신속히 운영 환경을 복구해 비즈니스 손실 및 기타 경제적 부담을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오늘 IBM이 새롭게 출시한 플래시시스템 사이버 볼트는 통합 데이터 레질리언스 솔루션 중 하나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복구하는 과정의 모든 단계를간소화함으로써 총 복구 시간을 단축한다.[3]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뿐만 아니라, 랜섬웨어에 감염되더라도 검증된 복원 지점을 통해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 즉, 안전한 데이터 복사본을 사용하여 더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IBM 스토리지의 총괄 책임자인 데니스 케넬리(Denis Kennelly)는 “각 기업은 날로 가중되는 보안 위협에 맞서 일상적인 운영 상황에서 비즈니스 민첩성을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각종 사이버 공격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IBM 플래시시스템 사이버 볼트와 최첨단 플래시시스템 스토리지는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고객에게 필요한 수준의 성능 및 보안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고 설명한다.

 

오늘날의 보안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으로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예방 및 복구를 모두 지원하는 솔루션을 구현하는 포괄적인 사이버 레질리언스 전략이각광받고 있다. IBM 플래시시스템 사이버 볼트 솔루션을 IBM 플래시시스템 어레이를 위한 IBM 세이프가디드 카피(Safeguarded Copy)와 함께 사용하여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세이프가디드 카피로부터 정기적으로 생성되는 복사본을 자동으로 검사해 악성코드나 랜섬웨어로 인한 데이터 손상의 징후를찾아낸다. 이 검사를 통해 일반적인 랜섬웨어 공격이 이미 시작되었다면 이를 즉시 파악할 뿐만 아니라, 공격의 영향을 받지 않은 데이터 복사본을 식별하는것도 가능하다. 고객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공격이 진행 중임을 확인하고 안전한 데이터 복사본을 찾아내 서둘러 복구에 착수할 수 있다.

 

IBM 플래시시스템은 확장 가능한 성능 및 용량(랙 유닛당 1PBe)을 제공하므로, 주요 워크로드 및 운영 워크로드의 성능 요구사항을 해결하면서 효율성목표도 문제없이 달성할 수 있다. 단일 아키텍처와 단일 공통 운영 환경으로 설계된 IBM 플래시시스템은 고객이 에지-코어-클라우드를 포괄하는 단일 통합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IBM은 IBM 플래시시스템 포트폴리오의 듀얼 멀티코어 컨트롤러 및 컴퓨팅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통해 기존 처리 능력 및 대기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한편주요 워크로드 및 운영 워크로드에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레질리언스를 구현한다.

  • 워크로드 통합으로 데이터 센터 리소스 제약 해소: 플래시시스템 9500[4]은 최고 수준의 기능 및 레질리언스를 필요로 하는, 성장 중인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플래시시스템 9500은 플래시시스템 9200의 2배에 달하는 최대 성능, 연결 기능, NVMe 플래시드라이브, 용량을 제공한다. 아울러 최대 50% 더 많은 캐시(3TB), 그리고 제어 엔클로저당 최대 4.5PB의 유효 용량을 지원한다.[5][6]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집중 지원: 고객은 IBM 스펙트럼 버추얼라이즈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위한 스펙트럼 버추얼라이즈를활용함으로써 IBM 단일 스토리지 운영 환경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즉, 데이터 센터 에지, 코어,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어디서나 일관성 있는단일 데이터 서비스 및 운영 기능을, 클라우드에 준하는 소비 모델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벤더가 공급한 기존 레거시 스토리지를 IBM SAN 볼륨 컨트롤러(Volume Controller)에서 가상화하여 다른 용도로 재사용함으로써, 데이터 및 운영 서비스의 범위를 기존 IT 환경으로확장하여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 효율적인 데이터 센터 유지 관리: 오늘날 각 기업은 최대한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제고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혁신적인 IBM 플래시시스템스토리지 모델의 기반이 되는 단일 운영 환경인 IBM 스펙트럼 버추얼라이즈로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ibm.com/storag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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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IBM 사이버 레질리언스 조직(Cyber Resilient Organization) 연구, https://www.ibm.com/resources/guides/cyber-resilient-organization-study/

[2] 출처: IBM 기업가치 연구소(IBM Institute for Business Value) 2021년 데이터 유출 사고 비용 보고서, https://www.ibm.com/security/data-breach

[3] [3]한 고객은 동급의 DS8000 기능을 사용하여 총 복구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4] IBM 연구소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준하는 워크로드(70% 읽기/30% 쓰기, 16KB 전송, 50% 읽기 적중률)를 적용하여 측정했다.

[5] 제품 사양을 기준으로 한다.

[6] 유효 용량은 데이터의 압축 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며, 압축 가능성은 데이터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미 압축되었거나 암호화된) 일부 데이터는 압축되지 않다. IBM 압축 계산도구(https://www.ibm.com/support/pages/ibm-flashsystem-comprestimator)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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