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AI 기반 기상과 비즈니스 상관관계 예측 솔루션 '웨더 시그널' 공개

서울 - 2019/05/30: AI가 분석한 기상 데이터가 비즈니스에 폭 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IBM과 IBM 자회사인 웨더컴퍼니(The Weather Company)는 AI 기반으로 기상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실적을 미리 예측할수있는 솔루션 'IBM 웨더시그널(Weather Signals)'을 선보였다. 기업들은 IBM 웨더시그널이 제공하는 기상 데이터의 결과에 따라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조정하고, 재고수량과 재고관리에 필요한 적정 인원을 파악하며,  특정지역의 기상조건에 적합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IBM 왓슨 AI 기반의 웨더시그널은 기업의 운영 데이터와 기상 데이터를 함께 분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특정지역의 온도변화, 체감온도, 습도등의 기상환경과 개별제품의 매출등 비즈니스성과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려주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 기업은 이러한 정보를 공급망등 비즈니스운영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가령, 의류업계는 더위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면, 여름 신상품 출시 및 프로모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관광지나 유원지는 체감온도와 습도에 따른 관광객의 규모를 예측하여 근무직원수를 조정하거나 입장료할인등의 프로모션을 기획할 수 있다. 

IBM웨더시그널의 데이터는 태블로(Tableau)와 같은 범용플랫폼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때문에 기업은 복잡한 분석솔루션을 구축하지않아도, 기상데이터를 비즈니스 기획과정에 손쉽게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으로 구성된 대시보드환경 내에서 전반적인 비즈니스 예측계획의 맥락에 따른 날씨와 비즈니스 성과 사이의 상관관계를 측정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

IBM웨더시그널은 다양한 산업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유통, 소비재, 서비스,엔터테인먼트, 여행, 교통등 기상조건에 민감한 산업에서 높은가치를 발휘한다.   

한국IBM에서 클라우드 및 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김종훈 전무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날씨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예측에는 일반적인 과거의 기상데이터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웨더시그널은 특정지역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기상변화가 비즈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몇 달전에 미리 알려줄 수 있으며, 기업은 이러한 기상예측정보를 통해 수십 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IBM은 '농업용 웨더 디시전플랫폼(Weather Decision Platform for Agriculture)'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AI, 지역기상데이터 및 IoT 데이터등을 활용해, 농민들에게 파종, 밭갈이, 심기, 농약살포, 농작물 수확시기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IBM은 2016년 웨더컴퍼니를 인수한 이후, 여행, 교통, 물류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기상과 관련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들은 IBM이 선보인 웨더시그널과 농업용 디시전 플랫폼등의 혁신서비스를 사용해서 기상데이터를 예측가능한 비즈니스 고려사항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