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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레드햇 기반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 전환

IBM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로 전환
한 번 구축으로 어떤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는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구축 가능
Aug 2, 2019

서울 - 2019/08/02: IBM이 새로 발표하는 IBM 클라우드 팩(IBM Cloud Paks)을 통해 IBM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변환하고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에 최적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기업 고객은 한 번 구축으로 각각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맞춰 변환할 필요없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수 있다. IBM 클라우드 팩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뿐 아니라 IBM 클라우드,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알리바바가 제공하는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도 지원한다.

 

새로 선보인 IBM 클라우드 팩은 IBM의 인증을 거친 컨테이너화된 소프트웨어들을 제공하며, 모든 클라우드에서 일관되고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신원 관리, 암호화, 모니터링, 로그 기록 등 공통 운영 모델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시성과 관리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IBM은 세 가지 서비스도 발표했다.

오늘 IBM이 발표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최적화된 IBM의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중 100가지 이상의 제품을 포함하며, IBM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IBM의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인 IBM 클라우드 팩스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기업용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오픈시프트와 세계 최고의 기업용 리눅스 플랫폼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를 포함한 오픈소스 기술에 기반을 둔 플랫폼이다. 따라서, 기업 고객은 최적의 아키텍처와 접근법을 선택해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워크로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아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 IBM 클라우드 및 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담당 수석 부사장은 “IBM은 기업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이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개방형으로 전환해 왔다. 이로써 IBM은 1조 달러 규모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주도하는 입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IBM은 레드햇과 함께 공통된 개방형 표준을 통해,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기업 고객에게 필수적인 툴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레드햇 사장 겸 CEO는 “레드햇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반 요소로 자리잡은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등의 리눅스 기반 기술로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며 “고객은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IBM의 뛰어난 업계 전문성, 개발자와 파트너로 구성된 방대한 생태계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온프레미스 환경이든 어떤 형태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든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IBM 클라우드 (IBM Cloud Paks)

IBM 클라우드 팩은 고객이 신속하게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통합하고 현대화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하드웨어와 앱을 망라한 전체 스택을 제공한다. IBM 클라우드 팩은 쉽게 구축할 수 있고, 구체적인 고객 사용 사례에 맞춤화된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량 기준으로 과금될 예정이다.

오늘 발표된 다섯 가지 IBM 클라우드 팩은 다음과 같다.

  • 데이터용 클라우드 (Cloud Pak for Data)은 기업이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 도출하는 방식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용 데이터를 약 500% 더 빠르게 가상화하는 개방 및 확장형 아키텍처를 제공한다[1].
  • 애플리케이션용 클라우드 (Cloud Pak for Applications)은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 구축, 구현 및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핀테크 분야의 IBM 고객이 개발 시간을 84% 단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2].
  • 통합용 클라우드 (Cloud Pak for Integration)은 앱,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API를 통합하는 작업을 지원하며, 통합 비용을 33% 절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3].
  • 자동화용 클라우드 (Cloud Pak for Automation)은 업무 프로세스, 의사결정, 콘텐츠의 변혁을 추진하는 작업을 지원하며, 은행 고객은 수작업을 최대 80% 절감할 수 있었다[4].
  • 멀티클라우드 관리용 클라우드 (Cloud Pak for Multicloud Management)은 멀티클라우드 가시성, 거버넌스 및 자동화를 지원한다. 이로 인해 고객은 대규모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지원하는 운영 비용을 최대 75% 절감할 수 있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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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BM 실리콘밸리 연구소의 제어된 테스트 환경에서 100TB의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 대해 IBM 데이터 가상화를 사용해 측정되었다. 측정은 2019년 5월에 실시됐으며, 성능 향상은 IBM federation과 비교됐다.

[2] IBM 고객 설문 조사 응답 및 오범(OVUM)의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 출시 속도를 약 84% 단축할 수 있으며, 시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자료(http://ibm.biz/Ovum-WP) 6페이지의 그림 1은 핀테크 분야에서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ICP)를 사용했을 때 시장 출시 속도 절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균적으로 180일에서 15일로 줄어든다.

[3] 고객 경험 및 포레스터(Forrester) 리서치가 개발한 총 경제적 영향 방법론(The Total Economic Impact of an API Management Solution, 2017년 2월)에 기반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포함되어 있다. “내부에서 데이터 및 분석을 개발해 출시하는 것에 비해 30% 개선” “퍼블릭 개발자가 API를 사용한 개발 시간에 비해 35% 개선” 이는 IBM 고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된 연구결과로, 비용 절감 세부항목도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밝힌 것보다 훨씬 높다. 

[4] 포레스터(Forrester): 디지털 비즈니스에 대한 IBM 자동화 플랫폼의 총 경제적 영향(Forrester: The Total Economic Impact™ Of The IBM Automation Platform For Digital Business) - “운영 의사결정 관리자(Operational Decision Manager)를 통해, 은행은 전체 대출 요청에 대해 80% 더 빠르게 승인할 수 있도록 워크플로우를 설정할 수 있었다” “어떤 대출 승인 절차는 4일에서 10일 가량 걸리기도 했으나 현재 대출 신청의 80%는 수초내에 끝난다” 출처 – https://www.ibm.com/downloads/cas/O5A0BD4R

[5] 대규모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지원에 대한 윤영비용 절감은 콘테이너 관리 플랫폼의 핵심 가치이다. 오범(OVUM)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관리하는 조직은 평균 75%의 운영 간접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조사에 따르면, 이 운영 효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리 산출량 절감에 대한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 접근법을 사용한 3곳의 메인 영역에서 기인했다.  

출처http://ibm.biz/Ovum-WP (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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