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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개발자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소개
Seoul - 2015/03/09: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이 대표 퍼블릭 클라우드인 소프트레이어와 차세대 개발 플랫폼 블루믹스 솔루션을 앞세워 대규모 개발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한국IBM은 국내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자를 위한 멘토링 세미나인 '개발자가 개발되는 시간, 50분'을 지난 3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IBM이 국내 최대 자바 개발자 커뮤니티인 OKJSP 등 개발자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마련한 것으로, 100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스타트업 관계자, 소프트레이어 카탈리스트 프로그램 이용자, 소프트레이어 파트너, KGC(Korea Game Conference)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IBM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는 클라우드 기술 활용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소프트레이어 존과 블루믹스 존으로 트랙을 구분해 각각 6개 세션이 진행되었다.
소프트레이어 존에서는 ‘어느 클라우드 인프라가 우월한가?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의 퍼포먼스를 파헤친다’ 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클라우드와 공존한다’는 주제로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어 ‘실시간 데이터 분석, 재플린으로 한방에 해결한다’라는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SK 플래닛, 다비치 안경, 한글과 컴퓨터 등 소프트레이어 도입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레이어의 장점 소개 강조하였고, 카탈리스트 프로그램 경험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의 스타트업 활용 사례를 개발자들과 공유했다.
블루믹스 존에서는 ‘산업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길 IOT, 어디까지 개발해 봤나?’’라는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IBM 블루믹스IoT 파운데이션과 함께하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On-Premise부터 SaaS까지 모두 지원하는 최고의 NoSQL, IBM Cloud Data Services’ 와 ‘Docker를 이용하여 개발과 운영 자동화 이룬다’’라는 세션 발표가 뒤를 이었다. 블루믹스의 비즈니스적 활용 측면에서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내용을 통해 참석한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션 발표에 이어 개발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질의응답과 개발자간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갖고 ‘개발자와 함께하는 IBM 클라우드’를 공유하고, 개발자, 커뮤니티, 기업간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한국IBM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실질적인 클라우드 활용 방법과 더불어 최근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개발자가 개발되는 시간, 50분'은 이런 개발자의 요구를 충족했고, 이런 세미나를 통해 IBM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자를 위한 전략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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