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uncements
한국IBM, “IBM 클라이언트 센터” 개소
Seoul, Korea - 2015/03/25: 서울 – 2015년 3월 25일 –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 은 “IBM 클라이언트 센터”를 개소하고, 개소 기념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한국IBM 여의도 신사옥 6층에 위치한 IBM 클라이언트 센터는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고객의 가치 창출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세계에 위치한 IBM 클라이언트 센터 및 인더스트리 솔루션 센터, IBM 글로벌 리서치 센터, 한국IBM 랩(KLAB), 전세계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IBM이 전세계 비즈니스를 통해 축척한 다양한 글로벌 경험 및 역량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IBM의 일방적인 솔루션 제안이 아니라 고객과의 다양한 공동 워크샵을 통해 고객이 직면하고 있는 비즈니스 문제와 도전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IBM 클라이언트 센터의 특징이다.
한국IBM은 금융, 유통, 제조, 통신,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보안, 모바일, 인지 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직면하고 있는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00여종 이상의 산업별 솔루션을 국내에 소개하고, 200여명 이상의 글로벌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IBM 글로벌 네트워크에 직접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왓슨 솔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의 솔루션 도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 또한 고객과의 협업 및 IBM의 글로벌 자원 활용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설계, 준비되었으며,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특히, 한국IBM은 IBM 클라이언트 센터 내 설립된 그라지랩(Garage Lab)을 활용하여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들의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IBM의 김원종 부사장은 50여 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개소식 환영사에서 “IBM 클라이언트 센터는 이름처럼 고객이 중심이 되는 곳”이라며 “IBM의 ‘고객이 주도하는 비즈니스 혁신’ 전략에 따라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IBM 클라이언트 센터의 국내 설립은 한국 고객의 혁신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한국IBM의 노력을 입증하는 사례이자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임을 강조하고, “IBM 클라이언트 센터를 통해 국내 고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BM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더스트리 솔루션 영업을 총괄하는 코델리아 청(Cordelia Chung) 부사장은 “IT는 전세계에서 가장 다이내믹하며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산업”이라며, “끊임없이 혁신이 창출되고 그 혁신은 곧 대중화가 되는 순환이 IT 산업의 특징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들은 IBM 클라이언트 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IBM의 IBM 클라이언트 센터 노기선 센터장은 ‘IBM 클라이언트 센터,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IBM 클라이언트 센터는 단순한 솔루션 데모를 위한 장소가 아니라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적인 혁신을 만들어내는 여정(Journey)을 위한 장소”임을 강조하고, “IBM 클라이언트 센터 개소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혁신과 미래를 체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IBM의 IBM 클라이언트 센터 개소식에는 50여명의 IBM 고객을 비롯해, IBM 글로벌 애널리틱스 전략 및 신규 비즈니스 총괄 조인희 부사장, 개리 슈나이더(Garry Schneider) 글로벌 기술 솔루션 총괄 부사장, 코델리아 청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더스트리 솔루션 영업 총괄 부사장, 제임스 덩(James Dung)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클라이언트 센터 총괄 전무 등이 참가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