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2015/08/04: IBM은 최신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7년 연속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분야(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이하 SIEM) 선도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1]. 가트너는 최근 다른 보고서에서 IBM을 2014년 매출액 기준 전세계 보안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체’로 지목한 바 있다.

SIEM은 기업 IT 인프라 전반에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적용,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미리 식별해내도록 돕는 보안 솔루션이다. 기업 보안 공격을 조기에 탐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해 기업 보안에 필수적이다. 

IBM 보안사업부를 총괄하는 브랜던 하니건 대표는 “가트너 SIEM 보고서 내 선도 기업으로 등재된 것은 IBM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종합적, 지능적 보안의 가치가 반영된 결과”라며,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기업들은 사이버 공격의 탐지와 방지를 위해 첨단 행동 분석 기능과 자체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IBM 보안의 핵심 구성 요소인 IBM 시큐리티 큐레이더 SIEM은 강력한 데이터 분석역량으로 IBM X-포스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에서 제공되는 방대한 양의 실시간 정보를 분석한다. 해명 가능한 이상신호와 실제 위협을 구분해 내 잠재적인 보안 위협에 정확한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다.

IBM은 2년 연속으로 비전의 완결성(Completeness of Vision) 및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비전의 완결성은 구매자의 필요와 요구를 이해하고 이를 제품 및 서비스로 구체화하는 역량을 평가하며, 실행 능력의 경우, 구매자 경험 및 시장 반응성 등을 포함 7 가지 평가항목을 적용한다.

IBM은 지난 5월 자사 큐레이더(QRadar)를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첨단 모니터링 및 분석 기술에 호스트 설치의 간편함을 더한 것이다. 더불어 IBM은 일일 150억 건에 달하는 전세계 4천 여 고객사의 보안 이벤트 처리에서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사의 보안 제품 및 솔루션을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

IBM 시큐리티의 큐레이더 포트폴리오는 SIEM을 포함하여 로그 관리, 이상 사태 탐지, 사후 분석, 설정 및 취약점 관리 등을 제공하는 통합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복수의 보안 업체로부터 개별 구매해야 하는 제품 수를 줄임으로써 사용의 편의와 전사적 위험 탐지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됨에 따라 날로 필요성이 높아지는 첨단 위협 인텔리전스 또한 IBM 시큐리티 큐레이더가 가진 강점이다. 전세계적 이슈인 사이버 범죄에 맞서 싸우고자, IBM은 최근 큐레이더가 통합된 새로운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IBM X-포스 익스체인지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보안 위협 공유와 민간 분야 보안 인텔리전스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보고서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을 담은 블로그 기사는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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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시큐리티 소개
IBM의 보안 포트폴리오는 기업들이 직원,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를 통합해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안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IBM은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보안, 애플리케이션 관리, 리스크 관리, 엔드포인트 관리, 차세대 침입 보호 등과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IBM은 전세계에서 가장 폭넓은 보안 R&D 및 관련 서비스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ibm.com/security나 트위터에서 @IBMSecurity 팔로우하거나 IBM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블로그에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