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자동차와 IoT 연결로 실시간 엔진관리, 교통정보 제공
- 자동차 부품회사 콘티넨탈, IBM과의 협력으로 운전자의 도로상황 예측에 도움
- 2020년 신차의 90% 이상, IoT 연결 서비스 탑재 출시 예정

서울, 한국 - 2015/10/06: IBM은 자동차 업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IoT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자동차 회사와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자동차 엔진 고장감지, 빠른 교통 정보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자동차 정보를 예측해 자동차 유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2020년까지 신차의 90퍼센트 이상이 IoT 연결 (connectivity) 서비스를 탑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에서 생성되는 실시간 분석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해 IoT 솔루션의 이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IBM의 IoT 파운데이션(Foundation)1 기반의 자동차용 IoT 솔루션은 자동차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지리 위치적 데이터를 결합해 실시간으로 분석된 운전자 정보, 자동차 정보, 주변 도로 상황 등을 자동차 회사에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공급회사 콘티넨탈(Continental)도 IBM의 자동차용 IoT 솔루션의 구성요소인 ‘IBM 메시지사이트(MessageSight)’와 ‘IBM 인포스피어 스트림즈(IBM InfoSphere Streams)’를 사용하고 있다. 이 분석 솔루션들은 복잡한 데이터 스트리밍(streaming) 관리를 돕고, 자동차의 전자장치가 디지털 지도(Digital mapping)와 크라우드 소싱2 데이터를 이용해 도로 상황을 예상할 수 있도록 돕는 ‘이호라이즌 솔루션(eHorizon Horizon) Solution’에 분석 데이터를 적용하도록 지원한다.

콘티넨탈(Continental)의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Infotainment & Connectivity) 사업부문 솔루션 총괄 사장인 브라이언 드러슬러(Brian Droessler)는 “IoT에 연결된 디바이스의 수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는 디바이스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며 “IBM과의 협력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 스트리밍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애널리틱스를 적용할 수 있게 돼 혁신적인 솔루션 제작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IBM 글로벌 자동차산업 부문 더크 볼슈래거(Dirk Wollschlaeger) 총괄 사장은 “IoT 커넥티드 자동차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회사들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가까운 주차장 찾기와 같은 효율적인 경로 찾기에서부터 예상치 못한 자동차 고장 신호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다른 소스와 결합해 IBM 자동차용 IoT 솔루션을 거쳐 제공되는 정보는 움직이는 자동차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제시해 줄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고 강조했다.

IBM의 자동차용 IoT 솔루션은 IBM 클라우드의 소프트레이어(Softlayer) 인프라에서 제공된다.

IBM의 IoT 사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ibm.com/I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IBM은 앞서 또 다른 산업용 IoT 솔루션인 항공관리(Aviation Maintenance) 솔루션과IBM 제품 라인 엔지니어링(Product Line Engineering: 이하 PLE)을 발표한 바 있다. 항공관리 솔루션은 복잡하고, 안전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항공 부품들의 가용성 및 수명을 극대화 해 주는 역할을 한다. PLE 솔루션은 엔지니어들로 하여금 제품의 설계를 특정 시장에 맞추어 맞춤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용어 설명]

1. IBM IoT 파운데이션(Foundation)

IBM IoT 파운데이션은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인 소프트레이어(SoftLayer) 인프라 기반의 매니지드(managed) 클라우드 호스팅 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분석 툴 ▲IBM의 PaaS(Platform-as-a-Service) 플랫폼인 블루믹스(Bluemix)를 활용한 광대한 데이터 흐름 처리 ▲의사결정자에게 24시간 접근권한 제공 ▲재무, IP, 전략 정보처럼 IoT 데이터를 기업의 기밀로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한 보안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2.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군중(crowd)과 '아웃소싱 (outsourcing)'을 합성한 말로 인터넷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기업활동에 활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미국 와이어드매거진의 제프 하우가 만든 신조어다. 기업이 경영상 애로사항이나 개선방안 등의 현안에 대한 해법을 얻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서 지식을 얻는 개념이다. 기업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질문을 올리고 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올린 답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채택하고 이에 따른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