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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씨티은행과 함께 ‘씨티 모바일 챌린지’ 예선전 개최

- 총 3개 우수 스타트업 홍콩에서 열릴 결승전 진출…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 기대돼
- 한국IBM, 씨티 모바일 챌린지에 심사위원으로 참석
- 총 12개 최종 경쟁 스타트업 중 인스타페이, 피노텍, 케이티비솔루션 등 3개 기업 선정
Oct 15, 2015

Seoul, Seoul, KOREA - 2015/10/15: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 www.ibm.com/kr)과 한국씨티은행은 한국 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씨티 모바일 챌린지 행사의 예선전(Pitch Day)을 지난 14일(수) 한국씨티은행 본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전에서는 총 12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심사 및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번 예선전은 오는 11월 12일 홍콩에서 열릴 최종 결선(Demo Day)에 진출할 팀을 선정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등록 기간 중 참여를 희망한 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12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국IBM은 씨티 모바일 챌린지의 파트너 기업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개발자들이 핀테크 솔루션을 구축, 시험, 서비스할 수 있도록 IBM의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인 블루믹스를 무상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인스타페이, 피노텍, 케이티비솔루션 총 3개 업체로 이들 업체는 금융권의 핀테크 산업의 혁신을 기대하는 제품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3팀은 최종 결선(Demo Day)에서 직접 개발한 솔루션의 실행 프로토타입 발표를 통해, 씨티가 지원하는 총 10만 달러의 상금과 씨티 모바일 챌린지가 지원하는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기회 그리고 멘토링과 사무실 및 투자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에 선정된 결선 진출자들이 결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 IBM 금융 산업 담당 박혜경 상무는 “최근 금융권의 핀테크 열풍과 맞물려 관련 분야에 대한 개발자들이 증′構있는 만큼 개발자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할 수 있는 생태계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며 “국내 개발자들이 IBM의 개발자용 플랫폼 서비스인 블루믹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핀테크를 주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씨티 모바일 챌린지 행사는 씨티은행이 주관하는 전 세계적인 규모의 해커톤 대회로 전 세계의 개발자들과 선도적인 기술 후원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개발자 생태계 형성을 위해 지난 2014년 남미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행사다. 이 대회를 통해 씨티은행은 전 세계 62개국 출신 165,000명 이상의 개발자들과 협력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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