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한국 시장에 구축
- IBM, IoT 기술 국내 첫 상용화 위해 부산대학교와 협력

서울 - 2015/12/17: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 www.ibm.com/kr)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도하고 부산대학교가 주관하는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기술 상용화 프로젝트에 IBM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IBM 연구소와 협력하여 IoT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시간 IoT 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시각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컨소시엄에는 IBM을 포함해 부산대학교, 비트컴퓨터, 전남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 엘시스, 글로비트가 참여한다.

 

컨소시엄에서는 현재 지능과 보안성이 강화된 서비스와 인간 중심의 IoT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특히, 지능화된 스마트홈, 웰니스1 및 에너지 기반 IoT 서비스 등 인간 친화적인 스마트 IoT 융복합 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개방형 표준 IoT 기기 및 지능형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멀티모달2 센싱과 빅데이터 처리, 상황 인지 및 예측, 서비스 중심 IoT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IoT 개발 원천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IoT 핵심기술 검증을 위한 시험규격 개발 및 국내외 IoT 표준화 추진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유수의 IoT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요구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기술 개발에 필요한 피드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사물인터넷 대학정보통신 연구센터협회(ITRC) 연구센터장 김호원 교수(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는 “이미 세계적으로 우수한 IoT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IBM의 빅데이터 분석 엔진과 IoT 파운데이션4의 역량에 힘입어 국내 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인간 중심의 IoT 장비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첫 사물인터넷 기술 상용화 사례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IoT 시장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IBM 연구소(Korea Lab) 및 클라이언트 센터 총괄 정창우 상무는 “사물인터넷의 상용화를 위해 인간 중심의 IoT 서비스 실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다중인식 지능형 상황인지 IoT 서비스 플랫폼의 개발이 요구된다"며, "현재 뚜렷한 표준이 정립되지 않은 글로벌 IoT 산업에서 한국이 표준을 주도하는데 IBM이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용어 설명>

1 웰니스(Wellness): 정신건강 모니터링 기기 및 기술, 육체건강 모니터링 기기 및 기술로 구분되며, 스트레스나 우울증, 생체징후(심박수, 심전도 등)를 비롯해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등), 비만, 피트니스, 다이어트, 응급상황 감지•대응, 영양•투약•수면 관리 등을 포괄하는 의미

2 멀티모달(Multi-modal): 인간과 컴퓨터, 또는 단말기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키보드, 음성, 펜, 그래픽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입출력하는 방식

3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기존 전력망에 IT를 접목해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

4 IBM IoT 파운데이션: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BM의 통합 서비스로, 개방형 개발 플랫폼인 블루믹스와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IoT 기기를 클라우드로 더욱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높은 보안성을 지닌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 구축, 관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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