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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육성을 위한 IBM “뉴칼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서울 - 2018/07/21: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 평고 관심이 많았는데 교육 후 더욱 좋아졌어요. 앞으로 다른 교육이 열린다면 또 듣고싶어요. 직접 로봇을 조립하고 시스템도 설정하고 진짜 지루하지않고 재밌었어요” – 정신여고 1학년 정현진 양
“디자인 씽킹이 이런거였군요. 학생들도 매우 흥미로워했어요"- 세명고등학교 최화택 선생님
한국IBM(사장 장화진, www.ibm.com/kr)은 중고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인공지능과 디자인싱킹 등 새로운 개념의 미래인재교육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뉴칼라 페스티벌”이 1300 여 명의 학생, 교사, IBM 임직원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IBM은 4년제 대학 졸업장보다는 기술과 역량, 커뮤니케이션, 협업,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등 소프트스킬의 적절한 조합을 요구하는 뉴칼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P-TECH 학교 설립 등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뉴칼라 페스티벌’과 같이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경험해보는 창의성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뉴칼라 페스티벌’에 참여한 1000여명의 중고교 학생들은 300여명의 현직교사 및 IBM 임직원과 함께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IBM의 인공지능 API를 활용하여 ‘TJ 봇’이라는 소형 로봇을 제작하여 8개 국어로 의사소통을 하거나, 팔을 구동시키는 등 인공지능을 직접 활용해볼 수 있었다. 또한, IBM 디자인싱킹(IBM Design Thinking)을 통해서는 모바일 앱이라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팀과 협업하고,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IBM의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공헌총괄 손레지나 상무는 “IBM은 인공지능 시대의 기술 리더로서 비즈니스 분야 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을 통해 좀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고자하는 사회적 리더의 역할을 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칼라 페스티벌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한국IBM은 좀더 많은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경험하고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P-TECH 등 다양한 활동을 경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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